인두염이 진행에 따른 몸의 변화 건강정보 - 황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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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염이 진행에 따른 몸의 변화

작성자 황초원(ip:)

작성일 2015-01-17 03:32:21

조회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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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기관지는 외부 환경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며 균이나 꽃가루, 먼지진드기, 동물 털과 같은 자극 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는 진입 경로가 되기 때문에 염증이 흔하게 일어납니다. 염증이 생기고 치유되는 생리적인 과정을아래 출처에서 정리해 보면서 기관지염증을 다스리는 약초가 어떻게 증상을 완화시키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기관지염은 대부분 (70~80% 경우)의 원인이 됩니다.  섬모가 발달한 기관지 상피세포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증식하고  세포내부로 침투하여 분열을 거듭하면서

기관지 상피세포가 파괴됩니다. 박테리아는 20~30%에 해당하는 기관지염의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박테리아는 바이러스와는 달리 독성 물질을 분비하여 점막 상피세포를

파괴시킵니다, 촘촘하게 발달한 점막 상피세포가 파괴되어 떨어져 나간것을 볼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로는 점막이 붓고 충혈이 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생리조절 물질이 만들어지면서 점액질을 분비시키는 단계입니다. 점액질이 많아지면 우리 몸은 기침을 통해 점액질을 외부로 배출하려고 하며, 과도하게 분비되는 상황에서 상피세포 섬모가 움직이지 못하고 기도를 막는 위험한 상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도라지에 있는 사포닌, 이눌린과 같은 성분이 이 단계에서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기관지 세포에서 이미 만들어진 점액질은 배출하고 더 이상 만들지 못하게 하는 작용이 보고 되었습니다.

 


점막이 붓고 상피세포가 죽으면 우리 몸은 자가 치유를 시작합니다. 목 안이 빨갛게 충혈될 때 일어나는 현상은 백혈구가 혈관벽을 스며 나가 병원균을 퇴치하는 단계입니다. 그 다음에는 식균세포가 병원균과 전쟁을 하고 죽은 세포를 청소하면서 염증이 진정되고 새로운 상피 세포를 만들어 갑니다.


 

 

오늘날 지속되는 기관지 스트레스 환경으로 외부 또는 내부 원인으로 이물질 또는 물리적인 자극, 가래나 콧물, 위산 등이 기도 또는 후두를 자극하게 되면 가래가 분비되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게 되면서 기침이 발생하게 되는 인두염이나 만성 비염 증상이 생깁니다.

 

일상 생활을 통해 유전적 또는 생활 습관에 따른 개인적인 원인을 관리하고 미세먼지나 공해와 같은 열악한 공공 환경으로부터 기관지를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료출처: http://medicsindex.ning.com/m/blogpost?id=5826870%3ABlogPost%3A12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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